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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실 리프팅, 처진 볼살 개선엔 실 종류 선택과 주의사항이 관건
2025.04.29[메디컬투데이=조성우 기자] 중안면부 볼살이 처지면서 얼굴선이 무너지는 것을 걱정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비수술 리프팅의 일환인 리프팅 시술의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그 중 민트실은 특수한 돌기 구조를 가진 녹는 실(PDO)로, 피부 조직에 단단히 고정돼 처진 볼살과 턱선을 끌어올리는 데 효과적이다.
민트실 리프팅은 절개 없이 실을 피부 속에 삽입해 처진 조직을 물리적으로 지지하고, 동시에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장기적인 피부 탄력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시술 직후 눈에 띄는 윤곽 개선 효과가 나타나며, 회복 기간이 짧아 일상 복귀가 빠른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수원 셀팅의원 유희건 원장은 “민트실은 피부 상태와 리프팅 목적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실의 길이나 굵기, 돌기 구조 등에 따라 리프팅 방향과 강도가 달라진다”며 “개인의 얼굴형과 처짐 정도에 맞춰 적절한 실을 선택하는 것이 시술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시술 후 주의사항도 중요하다. 유 원장은 “시술 직후에는 얼굴을 과도하게 만지거나 눌리는 자세를 피하고, 강한 표정이나 격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며 “2개월 정도는 색소 레이저나 피부 자극 시술을 피해야 부작용 없이 안정적인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트실 리프팅은 단순히 실을 삽입하는 기술에 그치지 않는다. 피부 두께와 탄력, 처짐의 방향까지 고려한 시술 디자인이 요구되며,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얼굴에 적합한 리프팅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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